FAQ
광동제약에 자주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모아두었습니다.
쌍화탕은 2년, 일반의약품 탕류는 3년, 식품 쌍화류는 1년6개월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부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30분~1시간 정도 뒤에 효과가 오며 지속시간은 6~7시간 정도 됩니다.
임신진단시약은 임신시 그 양이 늘어나는 HCG라는 호르몬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검출하는 테스트기입니다. 이 호르몬과 결합하는 항체가 임신 확인선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호르몬이 검출되면 임신선이 발색하여 붉은 줄을 나타나게 됩니다.
HCG호르몬은 비임신시에도 체내에 존재합니다. 임신시에는 양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그래서 임신 진단 시약은 아주 적은 양의 호르몬에는 반응하지 않고 임신시의 많은 양의 호르몬에만 반응해야 하므로 아주 정밀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호르몬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균적인 수치를 기준으로 진단 시약을 만들게 됩니다.
임신 선이 흐리게 나와도 임신이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테스트후 종료선이 나오기 전이나 직후에 임신선이 나올 경우에 보다 정확하고 소변을 적신 후 적어도 10분이내에 나온 임신선에 대해서만 임신으로 판정합니다. 그리고 관계한 날로부터 적어도 10일이 지난 후부터 검사가 가능하고, 보통 배란일을 생리예정일 2주전으로 잡을 경우 생리예정일 3-4일전에 검사가 가능함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호르몬의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아도 분비되는 호르몬 농도의 차이로 시간이 한참 지난후에 임신선이 아주 흐리게 나타날 수도 있고, 임신 후 호르몬의 농도가 충분히 증가되지 않아 시간이 한참 지나 임신선이 아주 흐리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 중 호르몬의 농도에는 임신 이외에도 다른 영향인자들이 있기 때문에 임신여부를 생리가 시작되기까지 또는 병원에서 초음파로 진단하기 전까지는 100% 임신진단시약의 판정결과를 단정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