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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 속 광동제약의 모습입니다.

  • 광동‘옥수수수염차',“국내 시장은 좁다”일본에서도‘인기몰이’
  • 2007-08-16


광동‘옥수수수염차',“국내 시장은 좁다”일본에서도‘인기몰이’
 
-광동우황청심원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이후 일본 진출 후,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으로 판로 확대
 
-광동제약, 아시아의 차문화 시장을 이끌어갈 트렌드 세터로써 역할과 향 후 의약품 수출 확대 위한 초석으로 기대…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올해 5월부터 일본의 할인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이 달 중순부터 일본의 대형 할인점인 저스코(JUSCO)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편의점인 AMPM에도 입점이 확정됐으며, 로손(Lawson)과도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 유통사업부의 ‘이인재’ 이사는 “녹차 및 우롱차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이 식상한 시점에 옥수수수염이 현지인들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 같다”며 “가격이 다소 고가로 책정되었는데도 불구,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 반응이 아주 뜨겁다”고 말했다. 또한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이 가수’보아’로서 ‘보아’가 일본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는 점도 인기몰이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작년 7월 출시된 이후, 6개월만인 올해 1월에는 1,000만 병을 돌파하더니 출시 1년 시점인 7월 말에는 누적 판매량 7,600만병을 돌파하는 등 기록적인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차(茶) 음료 시장 규모는 연간 15조원을 넘으며, 전체 음료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녹차, 보리차 및 우롱차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일본 차 음료 시장은 최근 콩을 비롯한 기능성 제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차 음료 시장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감히 예상치 못했던 소재였던 것.

광동제약 마케팅본부 이정백 상무는 “일본 현지의 시장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는 시음행사 등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일본 수출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이 아시아 차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계기와 향후 의약품 수출 확대의 초석으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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