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비타500 명랑댄스’로 명랑사회 구현!
• 2008-04-18

 

원더걸스,'비타500 명랑댄스’로 명랑사회 구현!

- 비타500 광고에 4색 명랑댄스 선보여

-‘텔미’에 이은 복고풍 CM송 등장

광동제약이 지난 4월 5일부터 새로운 비타500 광고를 방영했다. 이번 비타 500 광고에서는 새로운 4색 명랑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비타500 ‘명랑댄스’편 광고는 비타민 C와 같은 원더걸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명랑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구현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를 위해 ‘텔미’와 마찬가지로 복고풍의 유행에 맞춰 새로운 CM송이 제작되었으며, 60년대 ‘울릉도 트위스트’ 바탕으로 제작된 CM송에 맞춰 원더걸스는 기존의 텔미 댄스와는 다른 새롭고 다양한 안무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비타 500이 지닌 상큼, 발랄 그리고 명랑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그녀들의 자유 분방하게 뛰어 노는 모습들과 함께 텔미 댄스도 일부 재현됐다. 이번 비타500 CF 촬영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쥬라기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원더걸스의 새로운 안무와 자유 분방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커다란 스테이지가 필요했다.
촬영에 사용된 스테이지는 총 네 개로, 각각의 스테이지는 노란색, 오렌지색과 같은 주황색 계통의 색상들이 사용되었으며, 여러 가지 구조물과 조명기술이 추가되어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촬영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어 새벽 4시에 이르기까지 장장 1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카메라가 돌아가기만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생기발랄하게 촬영에 임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은 어리지만 진정한 프로다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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