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 속 광동제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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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500 생산시설 HACCP, GMP 동시 인증
- 2010-10-19
비타500 생산시설 HACCP, GMP 동시 인증
- 음료(드링크) 생산시설로는 국내 유일
광동제약의 비타500 제조공정라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 식품제조 기준(GMP)’ 허가를 받았다.
광동제약은 작년 9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GMP 허가까지 추가 획득함으로써, 식품 음료 제조공정 라인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HACCP, GMP시설 동시 인증기업’이 되었다.
지금까지 HACCP 인증과 건식 GMP지정시설을 동시에 갖춘 기업들은 있었으나, 식품음료(드링크) 제조공정라인까지 동시에 인증을 받은 것은 광동제약이 유일하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란 우수건강기능 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시설 및 위생관리,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제도로 제품의 유효성 (efficacy), 안전성(safty), 안정성(stability) 등 품질확보 를 위해 구조설비를 비롯하여 원자재의 구입으로부터 제조, 포장, 출하에 이르기 까지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조직적 관리하에 제품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 실행, 유지 해야 한다.
또한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 ‘위해요소중점관리 기준)’이란, 생산-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거나 안정성을 확보 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제도이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제조공정라인은 기존 HACCP 인증 외에 이번에 우수건강 기능 식품제조기준 설비인 GMP 인증까지 갖추게 되어 우수한 설비임이 재확인 되었으며, 광동제약은 앞으로 이 제조공정라인을 통해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들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광동제약이 생산.판매하는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 해 6월에 각각 병 음료와 차 음료로는 처음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정부와 기업, 소비자 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한국환경산업 기술원으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비타500의 탄생은 ‘몸에 좋은 비타민C를 물에 녹여 마시면 어떨까’라는 간단한 발상에서 출발했다. 비타500은 2010년 9월까지 총 누계 판매량이 30억병을 훌쩍 넘어섰으며, 월 평균 판매량이 4천 만병 가량으로 국민 1인당 한 달에 1병 이상 마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음료로 자리 잡았다.
비타500은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 새로운 비타500으로서의 변모를 꾀한바 있다.
먼저, 비타500의 성분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비타민C 500mg 함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내에서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히알루론산은 뮤코다당류로 이루어져 있는 천연 생체 고분자로서 자신의 1천배에 해당하는 수분 보유력을 갖고 있다.
또 기존의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 비타민C를 강조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는 등 제품의 겉모습도 새롭게 단장했다.
비타500을 개발한 ‘김현식’ 광동제약 부사장은 “현재 비타500은 미국을 비롯해 필리핀 등 동남아, 대만, 중국 등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면서, “올해 10주년을 기점으로 향후 국산 토종브랜드로서 세계 각국 시장 진출을 통해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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