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 속 광동제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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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제주 농가 발전 위해 2억원 지원
- 2018-05-17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광동제약은 16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구좌농협에서 열린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의 우수품종 개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제주 농가 지원 계획을 밝혔다.
협약식에는 광동제약 유통생수사업본부 이인재 부사장, 구좌농업협동조합 부인하 조합장, 한국 국산콩 생산자협회 조영제 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5월부터 4년간 매년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하며
제주도 내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 생산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광동제약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재배 품종을 수매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좌농협은 사업 전반의 관리 감독 및 제주도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맡게 되며,
국산콩 생산자협회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지도 및 교육, 품종관리 등을 통해 사업 결과물 도출을 위한 재배 관리를 총괄한다.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자간 긴밀한 협력으로 제주도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제주삼다수를 위탁판매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지역 경제 및 지역민을 위한 여러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옥수수 및 검은콩 계약 재배, 제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 전수 등이
그 동안 진행된 주요 활동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올 초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음료, 현금 등을 지원했다.
또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해 제주삼다수재단에 제주사랑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위미중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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